큰 문제를 풀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. 과학기술이 가장 임팩트 있는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이과생이 되었고, 과학기술만으로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정책 공부를 했습니다. 스타트업이 문제를 푸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생각에 이 업계에 들어왔습니다.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한 VC 업이지만, 지금은 "이렇게 나와 잘 맞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?"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. 창업가분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법을 고민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.